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여객열차 운행방해 사태 (문단 편집) === [[서울교통공사]]의 문제 === 서울교통공사는 시위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'열차운행이 신속히 정상화하도록 노력하겠다'[* [[또타지하철]] 앱에서 이 시위에 대한 알림에 자주 나오는 말이다.], '시민들의 불편이 막대하고, 안전사고 발생 우려 있다. 시위 자제해라'는 말을 하면서도[* 게다가 시위에 대한 시민들의 민원에 대해서 해결하고 싶은데 해결 못한다는 듯 "사법권 없어 강제 조치 어렵다"고 했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SVGHPL-v_Q|#]]] '''열차운행을 방해하는 시위대들에게 [[언행불일치|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리프트를 깔아주어 시위를 도와주는 모순을 보이고 있다.]]'''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5922706|#]]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447075|#]] 실제로 한 시민이 촬영한 시위 현장 영상에서도 교통공사가 시위를 도와주는 모습이 포착됐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eqP--0EV1qo|#]]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, 편리한 교통생활을 책임져야 할 서울교통공사가 열차운행 방해운동 시위를 제지를 못해줄지언정, 오히려 방해시위를 도와주는 행위를 하면서도 말로만은 제대로 하겠다는 모순된 행위는 크게 비판받아야 할 부분이다.[* 그렇지만 언론에서 교통공사의 미흡한 대처를 비판하는 기사는 이상하게도 2021년 12월 시위 시작 후 1년 가까이 돼서야 뒤늦게 처음으로 나왔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448/0000379893|#]]] 다만, 승강장에 안전 발판을 까는 것을 시위를 적극적으로 도와준다고 해석하는 건 지나친 비약이다. [[역무원]] 입장에서 휠체어 이용자가 승강장에 오면 발판을 깔아줘야 하는 게 당연한 업무이고, 오히려 거부했을 때에는 문제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. 전장연이 "20분 넘게 문 막고 운행방해 할거임!" 하고 협박했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, 전장연은 항상 "[[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|퍼포먼스를 위해 단체 승차 및 하차를 할 뿐]]"이라고 주장하기에 역 측에서 [[관심법|이들이 운행 방해를 할 것이라고 지레짐작해서]] 승차를 저지하고 이동편의 제공을 거부한다면 오히려 이들의 이동권 주장에 걸려들 뿐이다. 역무원들이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'''해당 시위에 대처할 수 있는 규정이 없기 때문'''이다. [* 형법상 [[기차·선박등 교통방해죄]]에 해당하여 사후 처벌을 한다면 몰라도, 철도안전법이나 도시철도 운송약관에는 이 시위와 관련하여 가담자들의 철도 이용을 제한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없다. ] 이에 서울교통공사를 비판하는 기사도 "대책 마련이 미흡하다"고 하지, 시위를 돕는다고 이야기하는 주류 언론사는 한 곳도 없다. 2022년 말이 돼서야, 상급기관인 서울시가 이 시위를 불법집회 및 교통방해로 규정하고 대응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면서, 이제는 시위가 벌어지는 즉시 경찰을 부르고 [[지하철보안관]]이 운동가들 앞을 막아서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